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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콜드브루? 모두 같은 말이다. ✔︎ 커피의 눈물 지금은 좀 사그라 들었지만, 지난 해 여름에 커피 음료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내놓고 마케팅에 열을 올렸던 것이 바로 콜드브루다. 콜드브루는 cold(차가운) + brew(추출)의 합성어로 "차가운 물로 추출한 커피"를 말한다. 통상 "더치커피"라고도 부르는데 둘은 결국 같은 말이다. 한 방울씩 10시간 가량 추출해 얻는 것으로 커피의 눈물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 "더치커피", 이름의 유래 더치는 네덜란드 식이라는 뜻이다. 혹시나 도이치의 독일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나만 헷갈렸나)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 자바 서부의 산악지대에서 생산된 커피를 유럽으로 운반하던 네덜란드 선원들이 배에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찬물로 우려먹었다는 데에서 '더치커피(Dutch coffee)'라는..
커피 원두 리뷰 - 예멘 샤이안 콜렉티브 by 커피미업(커피 인쇄소) ✔︎ Coffee Beans 예멘 샤이안 콜렉티브 by 커피미업(커피 인쇄소) ✔︎ Processing Natural ✔︎ Flavor Delicate(은은한, 부드러운, 섬세한) Refined(세련된, 우아한) Balanced(균형잡힌) Malic(사과류의 단맛) Complex(복합적인) Persistent(뒷맛이 풍부한) ✔︎ Brewing Note - 원두 : 30g - 분쇄도 : 7.5(개인 장비) - 물 : 92도, 450ml(g) - 추출 시간 : 3분 30초 - 총 추출량 : 400ml ✔︎ Tasting Note - 허브향, 풀향 + 산미 + 달콤 쌉싸름한 맛이 복합적으로 나는 원두 - 내츄럴이 가지는 특유의 숙성된 향이 있음 - Malic은 보통 사과 등의 과일류에서 나는 산미를 말하는데..
커피 원두 리뷰 - 브라질 카푼도(Cafundo) by 호주 멜버른 마켓레인 ✔︎ Coffee Beans 브라질 카푼도(Cafundo) ✔︎ Processing Pulped natural ✔︎ Flavor 카라멜, 체리, full body ✔︎ Brewing Note - 원두 : 25g - 분쇄도 : 6.5(개인 장비) - 물 : 92도, 450ml(g) - 추출 시간 : 3분 30초 - 총 추출량 : 400ml ✔︎ Tasting Note - 조청맛 원두(카라멜이 이상하게 난 조청맛으로 느껴집니다.) - 맛 있는 과일 산미가 느껴지는데 "체리"는 못 찾았음, 오히려 포도에 가까운? - 뒷맛도 아주 깔끔함 - 내츄럴이 가지는 숙성된 향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 깔끔함이 장점
커피 원두 리뷰 - 나인티 플러스 펄시 파나마 게이샤 by 커피미업 ✔︎ Coffee Beans Ninethy Plus 펄시 파나마 게이샤 by 커피미업(커피 인쇄소) ✔︎ Processing 유명 프로세서인 알프레도 호세만의 비밀 ✔︎ Flavor 망고, 복숭아, 라즈베리잼, 크리미한 바디감, 춘장 느낌의 진한 카라멜, 코코아 닙스, 밀크 초콜릿 ✔︎ Brewing Note - 원두 : 40g - 분쇄도 : 6.5(개인 장비) - 물 : 92도, 550ml(g) - 추출 시간 : 4분 00초 - 총 추출량 : 500ml ✔︎ Tasting Note - 숙성된 와인 느낌과 함께 춘장향이 느껴짐 - 춘장향이 이상하지 않고 매우 향긋함(베리향과 캬라멜 향이 섞인 느낌) - 맛과 향이 하나가 아니라 다이나믹함(Complex) - 결론 : 아주 맛있는 커피이고, 쉽게 구할 수 ..
에스프레소 싱글 VS 도피오 VS 룽고 VS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싱글 VS 도피오 에스프레소 란?7~9g의 곱게 갈은 원두를 고온고압(90도, 9기압)의 수증기로 25초 동안 약 30ml 가량 추출한 커피를 말한다. 에스프레소는 영어의 "express"에 해당되는 이탈리아어로, "빠르게 추출"했다는 뜻이다. 에스프레소 싱글 란?에스프레소 1샷(30ml)을 말한다. 카페 솔로와 같은 말이다. *카페 솔로는 스페인일대에서 부르는 말이다. 에스프레소 도피오 란?쉽게 말해 에스프레소 2잔을 합쳐 놓은 것을 말한다. 14~18g 원두로 60ml 추출한 에스프레소이다.도피오는 "더블"에 해당하는 이탈리아어이다. 에스프레소 도피오 VS 룽고 추출 용량은 같으나, 원두 양에서 차이룽고는 7~9g의 곱게 갈은 원두를 고온고압(90도, 9기압)의 수증기로 30초 이상 약 6..
아메리카노 vs 롱블랙 롱블랙 참 생소한 이름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혹은 관심을 가진 사람에겐 어느 정도 귀에 익을지 모르나 그렇지 않으면 커피의 한 종류인지도 모를 만큼 우리에겐 익숙지 않는 단어다. 긴 검정이라니... 지난 가을에 호주에 여행을 갔을 때 일이다. 호주는 남반구에 있어 그때 막 봄을 시작하던 때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3월 정도 날씨라 보면 될 거다. 실내가 오히려 쌀쌀하고, 야외로 나가면 따사로운 햇살 덕에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딱 좋은 봄날이었다. 아침 산책 겸, 사람들 구경 겸 나간 길에 테라스가 있는 카페를 보았고 가자마자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그런데 웬 걸. "We don't have americano. sorry."란다. 엥?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롱블랙이 보이길래 우선 바로 주문..
[핸드드립] 핸드드립 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 오늘 포스팅은 핸드드립 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 핸드드립 황금레시피이다. 준비물(2잔 기준) 1. 원두(미디엄 로스팅) 30g 2. 드리퍼 3. 필터 4. 서버 5. 물 450ml(g도 동일) 6. 온도계 7. 저울 8. 드립용 주전자 9. 포트 10. 타이머(선택 사항) * 온도계와 저울은 필수다. 핸드드립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온도와 물의 양이기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대에도 다양한 상품이 있으니 꼭 챙기길 추천한다. 핸드드립 황금레시피 1. 핸드드립용으로 분쇄한 커피 원두 30g을 준비한다. 2. 저울 위에 서버와 드리퍼를 올리고, 필터를 접어 끼운 후, 원두를 평평하게 담는다. 3. 포트에 물을 끓인 후 드립용 주전자에 옮긴 다음, 92도씨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4. 저울을 "0"으로 맞추고, 50..
원두 추천&리뷰 - 케냐AA by 그라비티커피 판교 원두 & 커버 포장지는 정말 무난하다 못해 투박할 정도다.흔한 동네 카페처럼 봉투에 스티커라니 뭐 포장지가 뭐가 중요하겠나맛만 있음 되는 것 원두도 핸드픽이 굉장히 잘 된 느낌이다.역시 AA답게 결점두는 거의 없다. 구매 카페- 그래비티 커피(GRAVITY COFFEE)http://place.map.daum.net/26805871 원두 종류- 케냐AA 싱글 오리진- 미디엄 로스팅 추출 방식- 1차 : 핸드드립(원두 30, 물 200미리)- 2차 : 베트남 커피 드리퍼 별점 & 맛 케냐AA는 산미가 있는 원두로 꼽히는데이 집은 로스팅의 기술인지 몰라도, 마시자 마자 꼬숩한 맛과 향이 입 안에 확 돌게 했다. 오~ 맛있다. 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올 정도평소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나지만, 신맛..